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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남수단 어린이 위해 20억원 상당 의류 후원
의류업체 한세드림이 임흥세 남수단 축구대표팀 총감독을 통해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남수단 교육부 장관 감사패를 받은 윤종선 한세드림 상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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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유상철 감독, 꼭 병마와 싸워서 이겨달라” 응원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향해 “꼭 의지를 갖고 싸워서 힘을 내주기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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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한광성 평양 맞대결 못보나…D-25 아무 답 없는 북한
다음달 15일 평양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다. 그런데 남북 대결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한국 대표팀은 아직 이동 경로는 물론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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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대표팀 포상금 10억원 받는다, 정몽규 회장 6억 기부금
2019 U-20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리틀 태극전사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을 거둔 ‘리틀 태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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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왕 이천수, 꽁병지TV를 아시나요
축구스타가 운영하는 1인 미디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걸그룹 AOA 멤버들과 제기차기 대결을 벌이는 이천수. [사진 에이치이엔티] 축구 스타들이 제기차기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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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안컵 유치전이 한창인데…웬 여자월드컵?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뉴스1] 남북한이 2032년 여름 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해 대회 유치에 나선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3년 여자 월드컵 남북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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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수영 하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서영 수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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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미나이” 혼내며 차범근 키웠다, 원조 축구 영웅 최정민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2회 아시안컵 우승 주역 최혜정씨가 제 1회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버지 사진 앞에서 ‘축구인 최정민’에 대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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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허정무 최용수…축구인들의 ‘문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 최용수 FC서울 감독 등 축구인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청의 선수모집 중단 방침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아산 무궁화 축구단을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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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있어야 질책도 있다...KFA, 축구정책 제안 간담회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한 정책 제안 간담회에 참석한 홍명보 전무이사.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자세를 낮췄다. 그리고 팬들에게 귀를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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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과 올림픽팀 경기가 겹친다면, 이승우는 어디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 벤투 감독, 김판곤 위원장, 김학범 감독(왼쪽부터). [연합뉴스] “나이와 상관없이 최고의 선수를 A대표팀에 뽑는 게 원칙이다. 다만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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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당찬 한마디 “진짜 도전은 이제부터”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금메달을 입에 물며 포즈를 취한 손흥민. [뉴스1]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더 크고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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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월드컵 16강 탈락 … 축구협회장은 그동안 뭐했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5일 언론사 간담회에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냉철한 분석도, 통렬한 자기반성도 없었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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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귀국…기성용 빼고 22명 모두 입국
8년 만의 월드컵 16강 도전에 실패했지만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꺾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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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선배’ 이천수의 격려 “이승우, 러시아에서 일낼 것”
이승우가 지난 29일 축구대표팀 오픈트레이닝 행사 직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뉴스1]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축구대표팀 선배’ 이천수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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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서울광장에서 응원하고 상품도 받자!
한 축구팬이 3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표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한국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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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온두라스전 의미있는 경기…대표팀에 자신감 줬을 것”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중앙포토]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지난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되찾아 준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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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아시아 빛낸 월드컵 영웅 5인 선정
2002년 한일월드컵 스페인과 8강전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마지막 키커로 나선 홍명보가 득점에 성공해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아시아축구연맹(AFC)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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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최연소는 19세 이동국, 최고령은 39세 박규정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동국(왼쪽)이 1998년 프랑스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슈팅을 때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한국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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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한류·호랑이 이빨 … 태극전사여 포효하라
새 유니폼은 세련된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델로 나선 여자대표팀 최유리·전가을·임선주와 23세 이하 남자대표팀 송범근·이상민·조유민(왼쪽부터). [뉴스1] 태극기,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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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행정가' 홍명보의 첫 포부 "용기내서 선택한 길,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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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前 감독, 축구협회 전무로…'홍명보 전무 체제' 출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16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무이사로 승인, 그를 주축으로 하는 새 임원진을 출범시켰다. 홍명보 신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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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수능 연기에 따른 대입 일정 조정 계획 발표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단추를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수능연기로 혼란에 빠진 ‘대입일정’ 후속 조치가 발표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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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홍명보 "축구팬들 화부터 풀어드려야"
홍명보 신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연합뉴스] "축구 팬들이 화가 많이 나신 걸 잘 알고 있다. 왜 화가 나셨는지 잘 살펴보고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홍명